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프리미엄 마사지체어 브랜드 바디프랜드가 11월 12일(토),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6번째 직영점을 오픈했다. 캘리포니아의 5개 직영점에 이어 조지아 주 1번째 직영 매장이다.

바디프랜드 조지아 애틀란타 지점은 H mart 인근 Pleasant Hill Rd. 와 Steve Reynolds Blvd 교차지점에 입점해 있으며, 매장은 1,700 스퀘어피트 규모로 운영된다. 구 우리은행 자리에 들어선 바디프랜드 조지아 애틀란타 지점(2472 Pleasant Hill Rd. 203B, Duluth, GA 30096)은 프리미엄 마사지체어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고급스러움과 집과 같은 편안함을 동시에 갖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한국 식약청에서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베스트셀러로 판매되고 있는 팬텀 메디컬케어도 조지아 둘루스 지점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팬텀 메디컬 케어부터, 바디프랜드 플래그쉽 마사지체어인 최고급형 파라오 S 2 블랙 에디션, 팬텀 2, 팰리스 2 등으로 전 제품 라인업을 꾸리고 고객을 맞는다.

바디프랜드 측은 “마사지체어가 생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가면서, 애틀란타 지역에서의 수요도 꾸준히 늘어왔다. 동부와 중부를 잇는 중요한 경제, 물류 요충지인 애틀란타에 첫 지점을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 애틀란타 점 개장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종주국인 일본 브랜드를 제치고 2017년부터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설리반 조사결과)에 오른 한국 토종 브랜드다. 메디컬 R&D센터, 디자인 센터 등을 자체 설립하고, 세계 최초 수면 안마, 브레인 마사지를 개발하는 등 마사지 체어 제품 퀄리티를 획기적으로 차별화했다.

바디프랜드는 애틀란타 지점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전 매장에서 추수감사절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