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한국학교 ‘독립운동가의 삶과 꿈’ 수업
2022-11-16 (수)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는 2022~2023학년도 한국 역사문화 교육과정의 대주제를 ‘한국학교에서 배우는 한인사 인종학 수업'으로 정하고 지난 10월 29일 ‘한인 독립 운동가들의 삶과 꿈'을 주제로 첫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인사 인종학 커리큘럼에 소개된 미주 독립운동가 중에서 안창호, 서재필, 이승만 세 분의 삶에 관해 소개하고 이분들의 꿈이 바로 일제 식민지에서 독립하는 것이었다는 것을 학생들과 나누었다.
앞으로 한달여 동안 학생들은 눈높이에 맞게 제작된 학습지로 심화학습을 하며 자신들이 미국에 온 때와 어떻게 왔는지를 부모님과 대화하고, 자신의 꿈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다솜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