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의 전통과 한인 최초의 여자 이글스카웃을 배출한 보이스카우트 트룹 278대(남자 부대 대장 한학수, 여자부대 대장 최진) 기수단은 지난 11일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그레이터 LA 카운실 요청으로 월넛 소재 양로시설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은퇴자들과 퇴역군인들을 위한 플랙 세러머니와 국가제창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년 4~5명의 이글 스카우트들을 배출해 오고 있는 트룹 278대는 올해 8명의 이글을 배출할 예정이다. 연락처(714)589-5395,(651)210-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