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사진=스타뉴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멤버 허윤진이 코로나19 격리 해제됐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11일(한국시간 기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허윤진의 격리 해제 소식을 알렸다.
쏘스뮤직은 "허윤진이 금일(11월 11일)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며 "허윤진은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기간 중 특별한 이상 증세 없이 건강을 회복했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허윤진은 오늘부터 예정된 르세라핌 스케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고 덧붙였다.
쏘스뮤직은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허윤진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격리에 들어갔고, 소속 그룹 르세라핌은 4인 체제로 활동했다.
◆ 다음은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 코로나19 격리 해제 관련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금일(11월 11일)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허윤진은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기간 중 특별한 이상 증세 없이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이에 허윤진은 오늘부터 예정된 르세라핌 스케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