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타임 해제로 국적항공사 운항시간 변경
2022-11-10 (목)
▶ SF발 인천 도착시간 1시간 늦어지고
▶ 인천발 SF 도착시간 1시간 빨라져
지난 6일부터 일광절약시간(Daylight Saving Time), 일명 ‘서머타임’이 해제되면서 국적항공사들의 SF-인천 노선의 출발 및 도착 시간이 변경됐다. <표 참조>
서머타임 해제와 함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SF국제공항(SFO)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의 인천국제공항 도착시간은 1시간씩 늦어진다. 아시아나 항공의 SF발 출발시각은 동일하며, 대한항공의 SF발 출발시간은 낮 12시 30분에서 오전 11시 30분으로 1시간 빨라졌다.
반면 인천발 SF행의 경우 인천국제항공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적항공사의 출발 시간은 종전과 같지만 SFO에 도착하는 시간은 1시간씩 앞당겨진다.
한편 서머타임 해제에 따라 SF와 한국과 시차는 종전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1시간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