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뉴키드의 가 국가 애도 기간 이후 본격 활동을 펼친다.
4일(한국시간)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뉴키드가 오는 7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빅토리'(Victory)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앞서 뉴키드는 '빅토리' 발매를 앞두고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뜻밖의 참사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난 이후 '빅토리' 컴백 콘텐츠를 공개하며 일정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멤버 진권과 이민욱이 활약할 '빅토리'는 서로가 함께라면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다는 강한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소속사 측은 "뉴키드 멤버들이 팬데믹 이후 개인 활동에 집중했던 가운데, 브라질을 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뉴키드가 선보이는 스페셜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빅토리'는 7일 정오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