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건강이상설과 관련, "이상이 없다"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한국시간 기준) 공식입장을 통해 "지수는 현재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으며 건강에 이상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수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지수의 목에 혹이 포착됐다"는 내용의 글 등으로 '건강이상설'에 휘말렸다.
사진에는 밝은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지수의 목에 작은 혹이 부풀어 있는 것이 담기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수의 목에서 혹이 포착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콘서트와 방송 활동 중에도 지수의 혹을 포착한 팬들이 있었다. 특히 스케줄이 많은 시기에 유독 크기가 커지며 림프종 등 질병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현재 블랙핑크는 2번째 정규앨범 'BORN PINK' 발매 이후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등 북미 7개 도시에서 14회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