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한국문화유산 선양회 주최, 한국일보 특별후원, 30일까지 플러싱 타운홀서

이춘범(사진)
한국 역대 대통령들의 휘호와 독립지사들의 서예 작품을 한 곳에서 보여주는 ‘대한민국 역사의 기록’ 전시회가 이달 30일까지 퀸즈 플러싱에서 열리고 있다.
뉴욕 한국문화유산 선양회(회장 이춘범)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1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개막,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의 휘호를 비롯해 안중근, 김구, 오세창, 손병희 선생의 서예 작품 등 총 40점을 선보이고 있다.
행사 홍보차 2일 본보를 방문한 이춘범(사진) 회장은 “‘대한민국 역사의 기록’ 전시회는 대한민국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활약했던 역사적인 인물들의 작품들을 뉴욕의 한인들에게 공개하고 대한민국 역사를 함께 기억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개인 소장품을 비롯해 소중한 역사 자료를 소장하고 있는 한인들과 함께 뉴욕 박물관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뜻있는 한인들의 연락을 당부했다.
이어 이 회장은 “한인 1세대가 대한민국의 역사를 후세에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전시회와 박물관 건립 등이 한인들에게 역사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11일 오후 5시에 열린다. 관람시간은 매일 정오~오후 5시까지다. △장소 137-35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문의 516-965-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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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