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호시 자매도시연합회(회장 윌리엄 김)가 지난 25일 발레호 시의회에서 발레호시와 진천군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방문에 대해 경과보고했다. 윌리엄 김 회장의 경과 보고와 영상 상영, 진천군을 함께 방문했던 피핀 듀 시의원의 체험담 등이 발표됐다. 이어 진천시로부터 받은 20주년 기념패와 선물을 로버트 멕코넬 발레호 시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송기섭 진천군수는 20주년 기념 답사 방문을 내년으로 계획하고 있다. 사진속 윌리엄 김 회장(오른쪽에서 3번째)이 멕코넬 시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