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무료 나눔 했어요”
2022-10-26 (수)
<사진 한국어교육재단>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이 지난 21일 한복의 날을 맞아 팔로알토에 위치한 월터 헤이스 초등학교에서 한복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재단 산하 청소년 자원봉사단 카약(KYAC) 학부모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여러 타인종 부모와 자녀들이 직접 한복을 입어보고 가져갈 수 있었으며, 구은희 이사장은 한복이 중국이 아닌 한국의 전통 의상임을 알리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 측은 오는 11월 김치 만들기를 체험하는 ‘아이 러브 김치’ 9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속 왼쪽에서 2번째부터 구은희 이사장, 강완희 SF한국교육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