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로이킴, 정준영 단톡방 논란 이후 “음악 소중함 뼈저리게 느껴”

2022-10-25 (화) 10: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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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정준영 단톡방 논란 이후 “음악 소중함 뼈저리게 느껴”

가수 로이킴이 25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네 번째 정규앨범 ‘그리고’ 발매기념 기자간담회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괜찮을 거야’를 비롯해 ‘그대에게 닿을 때까지’, ‘그때로 돌아가’, ‘어른으로’, ‘그냥 그때’, ‘시간을 믿어봐’ 등이 수록됐다. /사진제공=웨이크원

가수 로이킴이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대해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25일 오후(한국시간) 로이킴의 네 번째 정규 앨범 '그리고'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로이킴은 지난 2019년 불거진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휘말렸을 때를 회상했다.


당시 로이킴은 정준영 등이 멤버로 있던 단체 채팅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며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에 대해 로이킴은 "힘든 시간 혹은 공백기 동안 생각할 시간도 많고, 가수라는 직업이 가진 가치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노래하는 게 좋은 거였다면 지금은 무언가가 좋다는 감정을 넘어서서 음악이 제 인생에 있어서 없으면 안 되는 것이라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다른 생각들보다 앨범 만드는 데 더 집중했다. 누군가가 제 음악을 기다려준다는 것이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이킴의 네 번째 정규 앨범 '그리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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