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예천 일품쌀, 임금님표 이천쌀
▶ 오늘부터 특가 한정판매 27일까지 뉴욕·뉴저지 H마트 전매장
경북 예천 일품 쌀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인 H 마트가 한국의 우수 품종의 특상품 쌀을 수입하여 초특가로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캘리포니아 주의 폭염과 가뭄이 지속되면서 올해 쌀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H 마트는 21일부터 27일까지 경북 예천 일품 쌀을 24.99달러, 임금님 표 이천 쌀을 29.99달러에 특가로 선보인다.
이 행사는 H 마트 뉴욕, 뉴저지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로 진행된다.
뉴저지에 거주하는 한 고객은 “한국에서 직접 생산하고 수출된 양질의 쌀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매우 좋고, 밥을 지어 먹어 보았는데 밥맛도 만족스러웠다”라며 “고 물가의 현 상황에서 이런 행사를 자주 해주었으면 좋겠고, H 마트처럼 큰 기업이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