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뉴욕한인골프협회가 주관한 ‘2022 한국일보 봉황기 쟁탈 단체대항 및 왕중왕 골프대회’가 19일 롱아일랜드 하버링크스 골프코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15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경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9일 한국일보 주최 뉴욕한인골프협회 주관으로 롱아일랜드 하버링크스 골프코스에서 열린 한국일보 봉황기 쟁탈 단체대항 및 왕중왕 골프대회에서 뉴욕한인골프협회가 총상금 6,000달러가 걸린 단체대항전 우승을 차지했다.
뉴욕한인골프협회는 대회에 출전한 상위 3인 합계 기준으로 236타를 기록했다. 준우승은 상위 3인 합계 237타를 기록한 대뉴욕지구호남향우회가, 3위는 뉴욕한인수산인협회가 각각 차지했다.

챔피언조 우승 - 71타로 챔피언조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심철호(오른쪽)씨가 선관규 협회장으로부터 우승 트로피를 받고 있다.

단체전 우승 - 치열한 단체 대항전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뉴욕한인골프협회 참가 선수들이 메달과 상장을 들어 보이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챔피언조 여자부 입상자들 - 챔피언조 여자부 입상자들인 이지나(1위·맨왼쪽), 박민희(2위·왼쪽 3번째), 위선희(3위·맨오른쪽)씨가 선관규 협회장과 함께 자리했다.
남자 챔피언조 부문에는 심철호씨가 18홀 합계 71타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에는 오종석씨(72타)와 잔 김(73타)씨가 각각 랭크됐다. 또 여자 챔피언조 1위는 18홀 합계 82타를 친 이지나씨에게 돌아갔으며, 2위는 박민희(85타)씨, 3위는 위선희(85타)씨가 차지했다.
이와함께 일반조 경기에서는 남자 부문에서 정재민씨가 1위에 올랐고, 최원철, 김 철씨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이영주씨가 1위에 올랐고 2위는 테레사 전, 3위는 최선아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 밖에 남녀 장타상은 윤종식, 테레사 전씨에게 돌아갔고 1~3위까지 선정한 대회 근접상에서는 이지나씨가 1위를 차지했으며 주은숙, 박성진씨가 2, 3위로 뒤를 이었다.
한편, 협회는 한인 2세 골프 꿈나무 장학기금 모금을 겸해 열린 이번 대회를 통해 ‘꿈나무 장학생’ 5명을 선발해 오는 12월 9일 열리는 연말행사에서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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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