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부산 콘서트 리허설 현장이 포착됐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부산광역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20 부산엑스포 개최 기원 콘서트'인 'BTS 'Yet To Come' in BUSAN' 리허설을 진행했다. 'BTS 'Yet To Come' in BUSAN'은 오는 15일 개최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오는 15일 팬들과 만남을 위해 무대 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무대 의상은 아니었지만, 실전을 방불케 한다.

RM, 지민은 신나는 댄스, 정국과 뷔는 가창력을 뽐냈다. 지민, 뷔는 특유의 '잘생김'을 뽐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팬들과 만남에 만반의 준비를 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BTS 'Yet To Come' in BUSAN'은 음악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한 방탄소년단의 역사가 담긴 앨범 'Proof'와 결을 같이 한다. 방탄소년단을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레전드 무대와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등의 핵심 포인트가 그대로 새겨지며, 팬뿐 아니라 일반 관객도 함께 따라 부르고 즐길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의 대표곡 위주로 세트리스트가 구성된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는 오는 15일 오후 6시부터 JTBC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이밖에 일본 TBS 채널1에 중계되며, 위버스, 제페토, 네이버 나우 등 여러 플랫폼에서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