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11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Apocalypse : Follow u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2.10.11 /사진=스타뉴스
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가 해외 활동 목표에 대해 밝혔다.
드림캐쳐는 11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일곱번째 미니앨범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Apocalypse : Follow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그들은 해외 인기가 대단한 만큼, 활동도 다방면으로 진행 중이다. 멤버들은 "해외에 유명한 페스티벌 같은 무대를 많이 서고 싶다. 우리가 페스티벌에 강한 그룹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무대를 많이 서서 우리 팀을 널리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 빌보드 1등도 원한다. 열심히 하겠다. 그냥 목표니까"라고 덧붙이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드림캐쳐의 새 앨범 '아포칼립스 : 팔로우 어스'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두 번째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은 '비전(VISION)'으로, 평화로운 방법으로 풀어나가기 위한 드림캐쳐만의 간절한 선언 및 신념을 담았고 앞으로의 미래를 뜻한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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