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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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된 부스터샷 보호 능력 강화

2022-10-1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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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지널, 변이 바이러스 둘다 타겟

▶ 초기 시리즈 완료했다면 접종 가능

최근 베이지역 코로나19 감염률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과 가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서는 아직 감염 확산을 조심해야 한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공공 교육 캠페인 ‘We Can Do This’는 올 가을 한인을 비롯한 베이지역 주민들이 알아야 할 업데이트 된 코로나19 부스터샷 정보를 제공했다.

■업데이트된 부스터샷 보호 능력 강화: 최근 화이자와 모더나는 오미크론 변이를 타겟으로 부스터샷을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된 부스터샷은 코로나19를 유발하는 오리지널 및 변이 바이러스에 둘다 대항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어디서나 접종 가능: 초기 백신시리즈를 완료한 12세 이상 주민이라면 업데이트 된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 접종은 무료이며 약국과 병원, 커뮤니티 헬스 센터 등 여러 장소에서 접종 가능하다. 초기시리즈를 완료했다면 그 후에 기존 부스터샷을 몇차례 받았든 상관없이 마지막 백신 후 2달이 지난 후에는 업데이트된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 이제 코로나19 백신은 독감 예방 주사처럼 매년 가을 접종받는 것이 권고될 수 있다.


■초기 백신 시리즈 완료하기: 아직 백신 초기 시리즈를 접종받지 않았다면 먼저 이를 완료해야 한다. 생후 6개월 이상의 모든 주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현재 미 전역 2억2천400만여명이 기본 백신 접종 시리즈를 완료해 건강을 보호받을수 있었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vaccines.gov을 방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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