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진화하는 수선회 공부나눔
2022-10-06 (목)
<사진 수선회 카톡방>
북가주수선회(회장 달오 거사)의 공부나눔이 갈수록 진화한다. 매주 일요일 오전 선방참선이 이제는 온라인/오프라인 동시참선으로 바뀌었고 월1회 야외 걷기명상이 정착됐는가 하면 매달 네번째 금요일 저녁 화상으로 만나 법담을 나누는 사금법담도 관심주다. 14명이 참가한 9월 사금법담에서는 죽음을 주제로 기조발제 및 토론이 이어졌다. 그밖에 독자적인 강독모임과 어린이 대상 참선(태극권) 교실도 수선회 품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공양 뒤 ‘추억의 한컷’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