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를 아껴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애독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랜기간동안 미주지역에서 가장 낮은 구독료를 유지해온 본보는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회복될 줄 모르는 신문광고 시장의 깊은 침체와 함께 한달이 멀다하고 계속되는 인쇄비 및 배달료를 비롯한 각종 신문 제작비용 인상으로 인해 일간신문제작의 큰 기로에서 어렵고 어려운 불가피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본보는 10월 1일부터 신문 월구독료를 19.50달러에서 25달러로 인상 조정합니다. 더불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발행하던 종이 인쇄신문을 '월, 수, 목, 금' 주4일 발행으로 조정합니다. 화요일자와 토요일자는 인터넷과 전자신문으로만 발행됩니다.
이번 구독료 및 발행일 조정으로 인해 독자님께 불편을 드리게 되어 송구한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점 독자님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50여년이상 본보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독자님들이 계셨기 때문이며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정으로 힘을 낼수있는 원동력은 바로 여러 애독자님들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한인커뮤니티의 대소사를 전달하는 본보에 독자 여러분의 계속적인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는 계속해서 더욱 알찬 지면제작과 한인사회발전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통해 독자님들께 보답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구독중 불편한 점이 있을시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에 변함없는 성원과 애독을 부탁드리며 독자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사업마다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월구독료 조정일시 : 2022년 10월 1일부터/조정된 월구독료 : 25달러
▶연구독료 조정일시 : 2022년 11월 1일부터/1년선납 250달러
(첫해에 한하여 13개월 구독혜택)
▶10월 한달 동안은 현재 남은 기간과 관계없이 현 연구독료 195달러를 추가로 선납 해주시는 연구독자님께는 만료일이 1년 더 연장 됩니다.
독자부 근무시간 : 월– 금 오전8시30분~12시, 오후12시30분~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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