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만남’ 가을 정기 연주회
2022-09-29 (목)
손수락 기자
▶ 10월8일, 아리조나 호피 인디언 선교 후원
▶ 선한샘교회서
오는 10월 8일 선교후원을 위한 정기 연주회를 갖는 베이 만남 혼성 중창단.
베이 만남 (Bay Men and Women’s Chorale)중창단의 가을정기연주회가 오는 10월 8일(토) 오후7시 서니베일 선한샘교회(담임 김기성 목사)에서 열린다.
"은혜 알게 하소서" 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5회 정기공연은 선한샘교회 가 후원하는 아리조나 호피 인디언 선교를 돕기위한 선교음악회로 개최된다. 그래서 이날 연주회에 인디언 선교를 하고 있는 제3 메사 홋벨라 최기영 선교사 부부가 참석하여 선교보고를 하게 된다.
계윤실 지휘자는 “올해 처음으로 혼성합창으로 준비했으며 1부는 만남 (Bay Men's Chorale)남성중창의 “You Raise me up" 로 시작하여 아름다운 성가곡을 부르게 된다”고 밝혔다.
2부 는 야심차게 준비한 혼성 (Bay Men and Women's Chorale)을 비올라 (심정현) 협주로 "내가 주의 영을 떠나"로 시작하여 "십자가" 까지 은혜로운 성가곡을 선보이게 된다.
이날 정기 연주회를 통해 드려진 헌금은 전액 홋벨라 선교지 선교를 위하여 사용 된다.
선한샘교회 : 535 Old San Francisco Rd. Sunnyvale. CA 94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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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