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 돕기 오토하프 자선 음악회가 오는 11월5일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열린다.
한미오토하프연합회(KAAG, 회장 강영혜)가 주최, 주관 하는 이번 자선음악회에서는 오토하프에서 울려퍼지는 행복의 소리를 통해 전쟁으로 고통받은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후원금 전액이 난민 어린이 돕기에 사용된다(KAAG: 325 Sharon Park Dr. #415, Menlo Park, CA 94025)
협회 설립자인 레이 최씨가 이번 무대를 총감독한다. 레이 최씨는 동양인 최초로 오토하프 대회 챔피언쉽에서 3차레 우승을 차지, 지난 35여년간 오토하프의 길만을 걸어온 전문가다.
▲일시: 2022년 11월5일(토) 오후 5시
▲장소: 임마누엘 장로교회(4435 Fortran Dr., San Jose, CA 95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