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북가주노회(노회장 이강웅 목사) 제91회 정기노회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요세미티 파이네스 리죠트에서 열렸다.

12일 개회 예배는 노회장인 이강웅 목사(몬트레이 한인제일장로교회)의’네 은혜가 네게 족하다’ 말씀 선포와 박용준 목사(심포니교회) 집례에 의한 성찬예식으로 진행이 됐다. 13일에는 사역나눔 시간을 가졌는데 이광희 목사가 ‘다시 목회를 한다면”, 배인찬 목사가 ‘목회위기와 자기관리’, 민봉기 목사가 ‘목회자의 건강관리’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리고 김흥규 장로의 ‘장로역할과 여려움’, 남명호 선교사의 ‘선교사의 고충과 해결’ 발표도 있었다

회무처리 시간에는 회원 교회가 헌의한 목사 후보생 고시, 안수 집사의 장로고시, 푸른초장교회 폐쇄등 청원안건을 처리했다.

또 45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 노회에서는 서기등 각부 보고순서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