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 개스값 다시 하락세 5.29달러, 3월 이후 최저

2022-08-27 (토) 12:00:00
크게 작게
잠시 하락세가 주춤했던 LA 카운티의 개스값이 26일 다시 내려갔다.

AAA와 유가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이날 LA 카운티 개스값 평균은 전날보다 갤런당 1.3센트가 떨어진 5.29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5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지난 73일 가운데 71일 동안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LA 카운티 개스값은 지난 6월14일 갤런당 6.462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후 약 9주 사이에 갤런당 1.167달러가 떨어졌다.

오렌지카운티 개스값 평균도 이날 갤런당 1.1센트가 떨어진 5.197 달러를 기록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