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남창희가 조세호 과거를 공개했다./사진=남창희 인스타그램
남창희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호야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축하해. 오늘 사진은 처음 만난 그때가 생각나는구나. 볼에 살이 오동통 오른게 제철인 거 같구나. 항상 행복하자! 늘 지금처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의 과거 모습이 담겼다. 빵빵한 볼은 30kg 감량 전 모습이다. 현재와는 정말 다른 모습.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금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지난 7월 조세호가 남창희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공개한 과거 굴욕 사진에 대한 설욕전 분위기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창희가 공개한 게시물에 조세호는 "많이 놀랐네ㅋㅋㅋ 고마워 친구야! ♥"라고 댓글을 남겼다.
남창희와 조세호는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놀랐다" "이게 무슨 일이야" "생일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남창희는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 윤정수와 DJ를 맡고 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