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사진제공=채널A 2022.05.19 /사진=스타뉴스
가수 윤종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5일(한국시간 기준) 공식입장문을 통해 "당사 아티스트 윤종신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종신은 지난 24일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해 최종 확진됐다. 현재 그는 가벼운 감기 증상을 갖고 있다.
윤종신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모든 일정을 중단, 자가 격리 치료에 돌입했다.
◆ 이하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윤종신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윤종신은 지난 24일(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윤종신은 3차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한 상태로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이상 반응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와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며, 향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