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윤월 할머니 백세 생일

2022-07-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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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월 할머니 백세 생일
OC 애나하임 크레스트 양로병원에 거주하는 유윤월씨가 지난 5일 100세 생일을 맞아 딸과 손녀, 애나하임 소방대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유윤월씨는 이날“항상 감사한 가운데 믿음속에서 긍정마인드를 갖고 살았으며 지난 10년동안 가족같이 보살펴준 양로병원덕택에 장수의 축복을 누렸다”고 밝혔다. 유씨는 1922년7월5일 전라북도 남원출생으로, 1992년에 도미했다. 왼쪽부터 무남독녀 외딸 박효씨, 유윤월씨, 손녀 조아나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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