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금희 시애틀대 간호학 교수 로버트 우드 존슨재단 펠로우십

2022-07-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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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대 간호학과 노금희 교수가 로버트 우드 존슨 재단 보건정책 펠로우십을 획득했다. 노 박사는 2022~23년 워싱턴DC 연방의회 등과 교류하며 보건 정책의 형평성 문제와 리더십 개발 등에 참여해 전문 지식과 네트웍을 쌓게 된다.

로버트 우드 존슨 재단은 1936년 제약사 존슨 앤 존슨의 설립자 로버트 우드 존슨 2세의 뜻을 기려 공중 보건 분야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이 재단은 911 응급시스템과 금연 정책, 호스피스 치료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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