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저지시티서 원숭이두창 첫 의심환자 나와

2022-06-22 (수) 07:34:50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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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서도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자가 나왔다.

뉴저지주 보건국은 지난 18일 북부 뉴저지 출신 주민을 검사한 샘플에서 원숭이두창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20일 발표했다. 주 보건국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최종 확진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CDC에서 최종 확진으로 판정되면 뉴저지에서 첫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된다.

주 보건국은 감염의심자의 개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채 “현재 격리 중이고 밀접 접촉자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저지시티 정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원숭이두창 첫 감염자가 저지시티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필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 주민들에 대한 감염위험은 여전히 낮다”면서도 “만약 고열이나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진에 연락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내에서 원숭이두창 확진자는 뉴욕 등 20개 주와 워싱턴DC에서 확인되는 등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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