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로드웨이 극장가, 7월부터 마스크없이 관람

2022-06-22 (수) 07: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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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브로드웨이 극장가가 2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모습을 되찾는다
브로드웨이 극장들의 이익단체인 브로드웨이 리그는 7월1일부터 극장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치 시행을 중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스크 착용을 원하지 않는 관객들은 마스크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극장 측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마스크 규제를 재도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브로드웨이의 41개 극장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직후인 지난 2020년 3월 공연을 중단했다.
이후 브로드웨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지난해 9월 공연을 정상화했고, 관객들에게 백신 접종 증명서 제시와 함께 극장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했다.

대부분의 극장은 지난 5월 관객에 대한 백신 접종 확인을 중단했지만, 마스크 착용 규제는 유지해왔다.
브로드웨이 리그 관계자는 “이번에 마스크 착용 규제까지 사라지면서 브로드웨이는 완전하게 코로나19 이전의 모습을 되찾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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