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드라 황 시의원, 비영리단체 QEDC와 협력
▶ 낙서 제거작업 돌입…원하는 업소 신청 접수

샌드라 황(맨 앞쪽) 뉴욕시의원이 퀸즈경제개발사의 리카디 칼릭스테 부디렉터 등과 화이트 노이즈 카페 외벽의 그래피티를 페인트로 지우고 있다.
퀸즈 플러싱 한인상권의 건물 미관을 해치는 주범 중의 하나인 그래피티(거리 낙서) 제거 작업이 시작됐다.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은 21일 퀸즈경제개발사(QEDC)와 함께 플러싱 162가에 위치한 한인 운영 업소 ‘와이트 노이즈 카페’와 ‘레저 카페’ 등을 찾아 업소들 외벽에 지저분하게 그려져 있는 그래피티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그래피티 제거 프로그램은 시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것으로 황 의원실은 현재 이달 말까지 낙서 12개를 제거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그래피티 제거를 원하는 업소들은 황 의원실에 신청하면 된다.
황 의원은 “한인상인들의 노력으로 162가 상권이 번창하고 있지만 갈수록 그래피티가 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낙서를 그대로 둘 경우, 방치 혹은 위험 지역이라는 메시지를 줄 수 있어 가능한 빨리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QEDC의 리카디 칼릭스테 부 디렉터도 “그래피티는 시간이 지날수록 제거 비용이 더 많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시의회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래피티 제거 신청:718-888-8747, District20@council.nyc.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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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