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승우)가 오는 23일 오후 4시 평화통일대학원 제2차 온라인 강좌를 실시한다.

이날 미중정책연구소 소장인 김흥규 아주대 교수를 초청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국제질서 변화와 한국의 외교 안보 전략’ 주제 강연으로 개강한다.

평화통일대학원은 ‘평화와 통일을 위한 큰 배움의 동산’이라는 뜻으로서 통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의식고취 등 통일공감대 확산에 앞장서기 위한 통일운동이다.

대상은 평통 자문위원 및 일반인, 대학생으로 한반도 문제관련 각 분야 전문가의 주제강연이 4회에 걸쳐 질의응답을 포함 60분 동안 진행된다.

2강은 30일 오후 4시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인 호사카유지 세종대 교수가 ‘우크라이나 사태와 한일관계’를 강의한다. 3강은 7월7일 오후 4시 국방정책센터장 정한범 국방대 교수의 ‘북한 핵문제와 지속가능한 대응’, 4강은 김용현 동국대교수의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 정세’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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