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권센터 ‘이민자 긴급지원 프로그램’ 실행단체 지정
2022-06-14 (화) 07:01:43
이진수 기자
▶ 6월말까지 수혜자 선정^지원금 지급까지 완료 계획
민권센터가 뉴욕시장실 산하 이민자지원국(MOIA)이 조성한 ‘이민자 긴급 지원 프로그램’(Immigrant Emergency Relief Program) 기금의 한인 커뮤니티 실행 단체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민권센터는 앞으로 뉴욕시정부를 대행해 지원자 모집과 수혜자 선정, 지원금 배포까지 모든 절차를 관장하게 된다. 지원금은 총 98가구에 1,000달러씩 지급된다.
민권센터는 17일까지 신청인 접수를 받은 후 전화로 진행하는 개별 설문조사와 심사를 거쳐 6월 말까지 수혜자 선정과 지원금 지급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민권센터에 따르면 수혜자 선정은 지난해 뉴욕주정부가 실행한 ‘제외 노동자 지원 프로그램’(EWF)의 신청자격은 갖추고 있었으나 서류 준비 등의 문제로 혜택을 받지 못한 노동자를 최우선으로 한다. 또한 연방 빈곤선 150% 이하 연소득 가정과 시정부가 선정한 퀸즈 플러싱과 와잇스톤을 포함한 주요 지원대상 지역에 거주하는 가정이 우선시된다.
차주범 민권센터 선임 컨설턴트는 “비록 대규모는 아니지만 그간 주정부와 시정부의 구호 프로그램에서 소외되었던 저소득층 한인 가정을 돕게 돼 다행”이라며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신청 및 문의:718-46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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