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스값 상승세 ‘일단멈춤’

2022-06-14 (화) 12:00:00
크게 작게
지난 18일간 연일 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며 오르던 남가주 개스값이 13일 일단 상승세를 멈추고 제자리를 유지했다.

전국자동차클럽(AAA)과 유가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이날 LA 카운티 개스값 평균은 전날에 비해 갤런당 0.1센트 내린 6.459달러를 기록했다. 사실상 전날과 거의 변동이 없는 수준이지만 일단 이날 하루 오름세는 멈춘 셈이다. 오렌지카운티 평균도 이날 갤런당 0.2센트 내린 6.408달러를 나타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