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찬양 콘서트에 와서 마음의 치유받으세요.” 미주복음방송(GBC·대표 이영선 목사)이 지친 교인을 위로하고 교회 예배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힐링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내일(15일)부터 26일까지 오렌지카운티와 LA 카운티 9개 한인 교회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15일 충현선교교회에서 열리는 콘서트 순서에서는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최근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찬양곡 ‘은혜’의 작곡가 손경민 목사가 나와 간증과 함께 자신이 작곡한 여러 인기 찬양곡을 소개하는 순서가 마련된다. ‘천 번을 불러도’를 부른 찬양 사역자 주리, 강변 가요제 동상 출신으로 여러 찬양곡 앨범 제작에 참여한 이윤화 찬양 사역자가 이번 콘서트에 참여한다. 이 외에도 색소폰 연주자 이기명 전도사, 피아니스트 김정희 사모가 함께 출연해 연주할 예정이다.

▶문의: (714) 484-1190, am1190@kgb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