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낙태 권리 강화법안 추진 난관
2022-06-10 (금) 08:29:20
서한서 기자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제안한 뉴저지 낙태 권리 강화법안 추진이 난관에 봉착했다.
8일 스타레저 보도에 따르면 주의회 다수당인 민주당 수뇌부는 머피 주지사의 낙태 권리 강화 법안 제안에 미온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에서 민간 건강보험사가 낙태 비용을 전액 부담 ▲건강보험 미가입자의 낙태 시술 비용을 주정부가 보조 ▲낙태 관련 의료 시설에 대한 주정부 지원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주의회에 제안했다.
그러나 이 법안은 주의원들 사이에서 입법을 위한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하는 상태로 알려졌다.
아울러 주의회 민주당 수뇌부는 이달 말까지 처리돼야 하는 주정부 새 예산안에 낙태 권리 강화를 위한 예산 확대를 논의했지만 결국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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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