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휘호] 窮變通久 (궁변통구}
2022-06-09 (목) 12:00:00
구영희 서예가·전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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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희 서예가·전각가
“극한에 이르러 궁(窮)하면 변(變)해야 하고 변하면 통(通)해야 하고, 통해야 오래(久)간다”는 뜻이다.
구영희(사진) 서예가는 한인사회의 대표 언론사인 한국일보가 모든 것이 어려운 이 때에 사회변혁에 앞장 서가는 신문, 세계와 소통하는 신문으로서의 사명을 영구히 계속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휘호를 본보에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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