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직원·학생 타깃 테러모의 고교생 체포

2022-06-02 (목) 08: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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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버리고교 트위터 계정에“다 쏴버리겠다”메시지

교직원·학생 타깃 테러모의 고교생 체포

오케타 올래드 블레어 주니어(18·사진)

롱아일랜드 웨스트버리고교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테러 계획을 모의한 혐의로 10대 학생이 체포됐다.

낫소카운티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웨스트버리고교에 재학 중인 오케타 올래드 블레어 주니어(18·사진)는 학교 트위터 계정에 댓글로 “테러를 저지르겠다. 학교에 있는 모든 사람을 다 쏴버리겠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면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기소됐다.

낫소카운티검찰은 현재 블레어 주니어에게 총기구입이 금지된 ‘극단위기 보호명령’(ERPO)이 내려진 상태이며, 1일 열린 인정신문에서 정신 감정 실시와 교내 생활 중 원격 감시를 수용하는 조건으로 풀려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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