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드라이크리너스총연합회(미주세탁총연·회장 이동일)의 정기이사회가 메모리얼데이 연휴인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워싱턴 DC 웨스틴 호텔에서 93명의 전국 각 지역 회장단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가주에서 김윤동 회장을 비롯해 6명의 전직 회장들이 함께 참석한 이번 행사 참석자들은 불경기 타개책의 일환으로 5개 분야의 대처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 계획들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세탁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