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부지’ 개스값… 급기야 8달러대까지
2022-06-01 (수) 12:00:00
박상혁 기자

[박상혁 기자]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연일 최고가 경신 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평균가보다 갤런당 2달러 이상 높은 8달러대 주유소가 LA에 처음으로 등장해 운전자들을 경악시키고 있다. 지난달 31일 LA 카운티 개스값 평균이 전날보다 1센트 오른 6.172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LA 다운타운 유니온역 인근 알라메다와 시저 차베스 교차로의 주유소 가격이 제일 싼 것도 8.05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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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