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노동법 온라인 세미나…총영사관, 27일과 31일

2022-05-24 (화) 12:00:00 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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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총영사관이 복잡한 노동법을 알기 쉽게 풀어서 노동법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노동법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아태계 비영리단체인 페이스(PACE)가 함께 개최해 열리는 ‘어려운 노동법 바로 알기 온라인 세미나’에는 오는 27일과 31일 오전 10시에 ‘피셔 필립스 LLP’ 박수영 파트너 변호사가 주 강사로 나선다. 27일에는 사업체 병가 지급 규정 변화에 따른 ‘직원 병가 요청에 대한 대처 방법’에 대해, 31일에는 ‘노동법 소송의 종류와 대처 방법’이란 주제로 각각 온라인 세미나가 진행된다.

노동법 온라인 세미나에는 사전등록(https://bit.ly/laborbootcamp)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LA 총영사관 채봉규 영사(chae400@mofa.go.kr)나 PACE 정다애 카운셀러(dchung@pacela.org)에게 하면 된다.

<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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