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사 동파
불교는 부처임 가르침만이 불교라 전제로 할 때, 불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아녹다라 삼막삼보제를 성취하여 완성하는 것으로써 성불입니다. 불교는 법화삼부경 가르침대로 학습하고, 수행법 이외에는 달리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꼭 이 법화삼부경에 설해 놓은 것만이 불교수행이니, 그 이외의 다른 것은 불교수행법이 아니라고 이렇게 못을 박아 놓았으며, 참선을 하면 성불하니 참선을 하라는 말씀은 전혀 없으며, 또한 무량의경 설법품에 유여허공하야 무유이법입니다. 마치 허공이 하나이듯이 불법 또한 이와 같아서 두 가지 법이 없습니다.
부처님은 오직 일승의 법화삼부경으로 중생을 제도하시며 무량의경 설법품은 불교의 도리는 무엇인가, 어떤 것이 불교인지, 무엇이 불교인지를 알게하고 불도를 수행하는 법으로써 법화삼부경에 입문도 하지 않아 이러한 설법품을 모르고 불교를 안다고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불교에서 생노할 때는 고달픈 노로써, 그래서 생노할 때는 살아가는데 고달프다이고, 병자는 질병 할 때 그리고 아플 때는 병 병으로 보는데, 이때의 병은 괴로울 병, 근심할 병으로써, 그래서 생로병사는 살아가는데 고달프고, 괴롭고 근심스러움을 해결하는데 불교가 해결한다이고, 사자는 위태할 사 또는 위태로울 사로 보는데, 우리가 굉장히 위험할 때가 있을 때 죽을 뻔했다고 하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죽을 사가 아니고, 위태로울 사로써, 생노병사라는 것은 중생이 살아가는데 고달프고, 괴롭고, 위태로운 일을 해결 하는 것이 불교입니다.
전 세계 어느곳에 있든지 법화경을 공부하거나 수행하는 곳이 바로 불교 수행처입니다. 도장이라는 단어가 법화경에서 세상에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불교수행은 법화경 공부와 수행 이외에는 달리 다른 방법이 없으며, 중생이 원하는 모든 것이 이 경전에 설해있으며 이것이 불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