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컬리너리 인스티튜트 오브 아메리카(CIA)가 주최한 ‘글로벌 식물성 지향 식품 써밋’에 후원사로 참여해 자사의 지속 가능한 식물성 지향 식품과 이를 활용한 글로벌 요리를 소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6~28일 북가주 나파 소재 CIA 코피아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풀무원은 다양한 식물성 요리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하고 식물성 식품을 주제로 토론과 요리 시연을 진행했다.

풀무원은 “뉴욕타임스가 극찬한 ‘철학자 셰프’ 백양사의 정관 스님이 풀무원 두부를 활용한 식물성 지향 요리를 시연해 큰 호응을 얻었고, 한인 2세 요리 인플루언서 주디 주는 풀무원의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건강 요리 레시피를 선보였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