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사]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 이진호 신임본부장 부임

2022-04-18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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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신임 미주지역본부장으로 이진호 전무가 부임했다.

이진호 신임 미주본부장은 이번 달 1일 전무로 승진한 송보영 전임 미주본부장 후임으로 지난 11일 LA에 부임해 업무인수인계 작업을 마치고 업무에 들어갔다.

이진호 신임 미주본부장은 1988년 대항항공에 입사해 더블린 지점과 본사 여객영업본부, 뉴욕지점을 거쳐, 한국지역본부 여객팀장, 시카고 지점장, 한국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한 뒤 올해 3월까지 여객사업본부장으로 근무하다 핵심 지역인 미주본부장을 맡게 됐다.

2019년 12월 부임한 이래 2년 4개월 동안 전임 미주본부장으로 근무했던 송보영 전무는 지난 16일 한국으로 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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