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개솔린 가격 2주만에 가장 큰 폭 감소
2022-04-09 (토) 12:00:00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남가주 자동차 클럽은 8일 LA 카운티의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이 갤런당 5.895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7일에 비해서 2.6센트가 하락한 것이다. 지난 3월26일 이후 2주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세다.
LA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최근 11일 연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 카운티도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이 갤런당 5.849센트를 기록해 하루만에 2.5센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도 최근 10일 연속으로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