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서울 의대 동문회(회장 차민영)는 지난 20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12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차민영 회장은 안우성 전임회장과 김영애 총무겸 재무, 20여년 간 사진 촬영을 담당해온 나두섭 동문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남가주 서울 의대 현임원진은 이사장 이헌영(68), 회장 차민영(82), 총무 김자성(85), 재무 안상훈(94)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