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솔린 가격 또 최고 경신 24일 연속 상승 5.91달러
2022-03-19 (토) 12:00:00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역대 최고가 기록경신을 이어가며 이제는 6달러 수준까지 육박했다.
18일 남가주자동차클럽(AAA)과 유가정보업체(OPIS) 등에 따르면 이날 현재 LA 카운티 지역 셀프 주유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하루 만에 1.8센트가 오르며 갤런 당 5.91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연속 상승하며 최고가 기록을 경신하며 24일 동안에만 1.12달러나 올랐다.
이같은 LA 카운티 평균 가격은 한 주 전에 비해 10.5센트, 한 달 전에 비해 1.13달러, 1년전과 비교하면 무려 1.99달러나 올랐다.
이날 현재 셀프 주유 오렌지카운티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도 27일 연속 상승하면서 갤런 당 5.87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7일 동안에만 1.11달러가 올랐다.
또 이같은 가격은 전 두 대비 9.4센트, 전달 대비 1.11달러, 전년 대비 1.97달러나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