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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어빙, 올랜도 상대 60점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

2022-03-1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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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정규리그에서 이틀 연속 한 경기에 60점을 넣은 선수가 나왔다.

브루클린 네츠는 15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올랜도 매직과 원정 경기에서 150-108로 크게 이겼다. 이 경기에서 브루클린의 주전 가드 카이리 어빙은 60점, 6리바운드에 4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했다.

60점은 이번 시즌 NBA 정규리그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타이기록이다. 바로 전날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칼 앤서니 타운스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원정 경기에서 역시 60점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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