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호관광 대륙횡단 재개, 6월 2회 출발 16박17일
▶ 최고급 버스와 호텔

삼호관광의 대륙횡단 VVIP 리무진 버스.
삼호관광의 대륙횡단 관광상품이 돌아왔다. 삼호관광은 그동안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특별히 기획한 미 대륙횡단 상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객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삼호관광이 출시한 대륙횡단 상품은 16박17일 코스로, 오는 6월9일과 27일 두 차례 출발한다. 삼호관광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32인승 VVIP 리무진 버스로 장거리에도 가장 안락한 여행을 제공하며, 셰라톤과 메리엇 등 최고급 호텔들을 각 지역별로 엄선했다고 밝혔다.
대륙횡단 대장정의 일정은 LA를 출발해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세도나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앤틸롭캐년 ▲모뉴먼트밸리 ▲아치스국립공원 ▲솔트레익시티 ▲그랜드티톤 ▲옐로우스톤 ▲록키마운틴 ▲래피드시티 ▲러쉬모어 ▲크레이지호스 ▲데빌스타워 ▲배드랜드 ▲미시시피강 ▲시카고 ▲클리블랜드 ▲나이애가라 폭포 ▲워싱턴 DC ▲필라델피아 ▲뉴욕에 이르게 된다.
또 스카이론 타워에서의 특식과 야경, 나이애가라 헬기투어, 뉴욕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및 브로드웨이 관람 등도 옵션이 아닌 기본 프로그램으로 모두 포함돼 스트레스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삼호관광 측은 “서부-동부 대륙횡단은 여러 방법이 있지만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국립공원들과 콜로라도 록키 산맥을 넘어 시카고와 나이애가라를 통해 워싱턴 DC와 뉴욕으로 입성하는 코스가 진정한 동서 횡단의 정석”이라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다시 준비된 삶의 시계를, 생에 단 한번의 기회 미 대륙횡단으로 다시 시작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호관광의 미 대륙횡단 상품은 가이드와 운전자 팁 및 모든 옵션 포함 1인당 8,499달러이며 항공료는 별도다. 예약전화 (213)427-5500, www.samho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