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간 웨스턴파크가 지난 8일 개관했다. 이날 이광진 고문(왼쪽부터), 박애란 대표, 강진한 교수, 해바라기 이광준, 아비밴드 박강서씨 등이 함께 했다.
복합문화공간 ‘웨스턴파크’(대표 박애란)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지난 8일 오후 7시 60여명의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축하공연에서는 전 남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 강진한 교수의 색소폰 연주와 해바라기 이광준, 아이밴드 박강서의 중년을 위한 추억의 해바라기 특별무대가 마련되었다.
현재 모델교실, 요가교실, 기타교실을 운영 중이며 곧 색소폰 교실과 와인클래스도 개강할 예정이다.
또한 ‘웨스턴파크’ 소극장 무대를 통하여 다양한 콘서트 및 70·80의 밤 등 남가주 한인사회 중년들의 문화적 욕구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주소: 422 S. Western Ave. 가영빌딩 208호, LA; 전화: (213)910-7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