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팍민주당, 폴김 공식 선출 시의원후보 제이슨 김 지명

크리스 정, 폴 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크리스 정 시장이 오는 6월 치러지는 팰팍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의 민주당 후보 공천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팰팍 민주당위원회(위원장 제임스 로툰도)는 3일 오는 6월7일 치러지는 팰팍 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 나설 민주당 공식 후보로 현역인 정 시장이 아닌 폴 김 팰팍 시의원을 지명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현역 시장이 당의 공식 후보로 지명을 받지 못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으로 여겨진다.
이날 팰팍 민주당위원회의 투표 결과, 김 의원이 11표, 정 시장이 3표를 기록하면서 김 의원이 6월 팰팍 시장 예비선거에서 팰팍 민주당의 공식 후보가 됐다. 이에 정 시장은 당의 지지없이 독자적으로 팰팍 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 나서야 하는 처지가 됐다.
통상적으로 예비선거에서는 당의 공식 지명을 받는 후보가 당으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만약 팰팍 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 당의 공식 후보가 된 김 의원과 정 시장이 모두 출마할 경우 민주당원 유권자들의 투표로 11월 본선거에 나설 후보가 결정된다.
한편 팰팍 민주당위원회는 이날 투표를 통해 6월 시의원 예비선거에 나설 당 공식 후보로 현역 마이클 비에트리 팰팍 시의원과 함께 제이슨 김 팰팍 교육위원을 지명했다. 현역 앤디 민 팰팍 시의원은 당의 지명을 받지 못했다.
팰팍 시의원과 부시장을 역임한 제이슨 김 교육위원은 지난해에도 팰팍 시의원 예비선거에 출마해 낙선했으나, 올해는 당의 지명을 받으면서 다시 한번 시의원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됐다.
<
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