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김치의 날’제정
2022-02-26 (토) 12:00:00
▶ 캘리포니아, 버지니아주에 이어 3번째
▶ aT, 4~5월 공표식 맞춰 현지 홍보행사
뉴욕주에도 김치의 날이 제정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뉴욕주의회는 지난 17일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을 처리했다.
미국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된 주는 캘리포니아주와 버지니아주 등에 이어 뉴욕주가 3번째이다.
매년 11월22일인 김치의 날은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한국에서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뉴욕주에서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임을 명시했다. 2013년 유네스코가 김치 준비·보존 과정인 김장을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고도 적시했다. 김 의원은 “이번 뉴욕주 김치의 날 제정을 계기로 김치를 비롯한 보다 많은 한국 식품이 미국 사회에 전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욕주의회는 김치의 날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4~5월께 공표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aT는 공표식에 맞춰 뉴욕주에서 김치의 날 소비자 홍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